저번주에 시작했을때 이벤트 깨라 미션 깨서 쓰알 선택권 받아라 그래서 정신없이 하다가 이제 카운터 케이스 봤는데
맨날 힐데더러 배신자 배신자 하더니 이거 힐데는 자기 할수있는거 다 하고 간거아냐
솔직히 보니까 본인 입장에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할수있는거 다하다가 이수연이 말안듣고 다쳐버리니까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걸 하러 간거 같은데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으면 힐데는 여태 여러번 세계 망하는거 봤었고 그때마다 마지막에 본 그 여자애 죽는걸 본거같은데
다시 할때마다 소중한 사람 죽는거 봤으면 망가져서 다 내려놓고 도망치자고 할만한거 아닌가
오히려 힐데가 불쌍해지는데 나유빈이랑 이수연 놓고 간것도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서 하나만 선택할 수밖에 없던거 같음
솔직히 잘못이 있다면 이수연이 말 안듣고 앞에서 날뛰다가 다쳐가지고 발목잡힌건데
상황 그렇게 돌아가는데 눈 안보이는 부상자 데리고 어떻게 소중한 사람까지 데리고 나오냐 느그 도수 운반법 해봤냐 그거 매우 좆같다
힐데도 애들 데리고 아등바등하다가 이수연이 다쳐서 그로기 되니까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던거 같은데
나같아도 전쟁 났을때 근처에 있는 가족이랑 말 쳐 안듣다 다친 후임 중에 누구 구하러 갈래 그러면 가족부터 고르겠다 시벌
오히려 힐데 이해 못하고 계속 의존만 했던 이수연이랑 나유빈이 문제라고 봄
특히 이수연은 힐데가 왜 그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지 끝까지 이해 하려고도 안하는거 같더만
당장 지금 시점에서 이수연이 생각 정리하고 힐데를 용서 했는지까지는 몰라도 받아들인걸 보면 성장은 한거같은데
저때 당시 상황은 굳이 잘잘못 따지면 철없던 이수연한테 있는것 같음
실력이 좋아서 문제 안삼았던거지 씨벌 야전에서 지휘관 말 안듣고 쳐 나대다 다치면 병원 다음에 영창각이지
이수연 안다쳤으면 어찌 퇴각할 수 있는곳 까지 이수연이랑 나유빈 보내고 난 다음 힐데도 그 여자애 보러 갔을 수 있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