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버리고 런한거라던가
그런거 솔직히 감싸줄만한 건덕지가 없음
굳이 찾아보면 힐데 심리를 생각해봐야할거 같은데
힐데가 오랫동안 살면서 매번 실패만 겪고 다녔다면 상처를 많이 받아서 반쯤 우울증 걸린 상태일수 있음
술취한 스킨 보면 굉장히 저조한 기분으로 만사가 귀찮다는 듯이 구는걸 볼 수 있는데
그런걸 보면 힐데가 나름 마지막 남은 발키리고 끈덕진데가 있어서 버티고 있다 뿐이지 타인에 대해서 배려한다던가 할 여유가 없는 상태일거임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럼 우울증 걸려서 어디로 런할지도 모르는 애를 지휘관으로 넣은 깡통새끼 안목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아님 힐데가 그거 감수하고서라도 쓸만큼 능력이 탁월한건가
나같으면 중간관리자급 경력직으로 채용한다고 해도 요직에 앉히진 않을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