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 턱에 오는건 그냥 크로스로드나 스트레가같은 [엑자일러] 설정으로 대충 때워도 된다고 쳐.

근데, 턱이 젖에 오는건 뭔가 설정상 오류가 클 것 같지 않음?


물론 가는 것 자체는 쉽겠지. 다이브하다가 좌표 잘못 찍어서 젖 세계로 갔다고 하면 되니까.

근데 젖겜의 절대적인 대원칙은 <이 세계에 남아있는 인간은 플레이어 사령관 단 하나다> 잖아?

근데 턱겜에서 대부분의 주역 인물들은 '인간'이라는게 걸려.


약간의 떡밥이 있는 힐데나 클론체라는 설정이 있는 구관리국 솔저 유닛들, 아에 인간이라 할 수 없는 클리포트의마왕들이나 데몬타입침식체들이 그나마 등장할 수 있는 인간형 캐릭터일텐데 이 중에서 턱겜의 대표자로서 나올 수 있는 친구는 그나마 힐데란 말이지? 그렇다고 힐데 혼자 툭 던지기는 좀 그렇고.


메카닉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게, 시그마나 타이탄, 이볼브원같은 친구들을 넣어줄 수는 있지. 특히 시그마는 인간형 일러스트를 가진 AGS라는 측면에서 굉장한 차별점을 둘 수 있으니까,


근데 어찌됬건 젖겜의 주력 유닛은 '바이오로이드'이고, 이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니까 턱겜이 젖겜 환경에 맞아들게 녹아드는건 꽤나 어려울 것 같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젖이 턱에 오는거는 스토리나 캐릭터스킬셋이 어떻게 상상이 쉽게 가는데, 그 역은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