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재작년에 몇달간 크게 스트레스 받으신 이후로 머리가 계속계속 빠지신다 70년생이신데...
요즘은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데도 머리가 너무 빠지는게 심해서 엄청 푸석푸석하고, 군데군데 정수리 곳곳이 비어 보이고, 이마도 M자로 엄청 넓어지시고, 앞머리도 숱이 거의 없고 막 그러시네... 풍성충이셨는데
오늘 세면대 보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더라 자세히 보니 모발도 엄청나게 얇고 이런거 보니까 정말 속상함
그래서 몇 번 말씀도 드려보고 약이나 먹어보자 했는데 싫다고 하시네 그만 좀 얘기하라고 ㅋㅋ
이거 그냥 당연한 일인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일인가? 하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