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오렌지 주스 사장님꺼였나요? 아무도 안마시길래
마신건데.."

"아니.. 한정으로 파는 귀한 주스라서 아낀거뿐이라네.."
"하지만 자네가 마셨다면 어쩔 수 없겠지.."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더 귀한 오랜지 주스를 마시게 해드릴테니까요!"
"그 주스보다 귀한 주스라니?"
"자네가 그리 말하니 기대되는군!"

"그럼 사장님! 마실 준비해주세요!"
"죄송하니까 조금 더 챙겨드릴게요!"

"하림양..? 이게 무슨..?!"

"그럼 갈게요~ 하나, 둘!"
"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