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ounterside/34047330?p=1


이 글에서 마지막 결론 부분 보면 릴리스(=루크레시아)의 유혹을 이겨낸 주시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루크레시아가 마왕 네헤모트의 따까리라는 점을 볼 때 이 과정이 딱 고타마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는 과정임


싯다르타는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수행하면서 여러 시련을 겪는데 이중 마라 파피야스의 유혹 또한 있었음


마라 파피야스는 마왕의 어원 정도 되는 존재고, 이 유혹의 과정에서 자신의 딸들을 수행하는 싯다르타에게 보내서 깨달음을 방해하려고 했음


근데 역으로 싯다르타에게 딸들이 뻑가버림


루크레시아 포지션이 이 마왕의 딸 포지션 비스므레한데


구원기사단과 결판날 때 죽지 않으면 주시윤한테 붙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