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픈때 잠깐하고 접었다가

이지수 배포 막바지에 와서 이지수도 놓치고


그냥 커뮤도 자주 안오고 겜 ㅈㄴ 설렁설렁 하고

불타도 그냥 겜이랑 스비 놀리고 있었는데


1주년때 다시 살아나는거 보고 갑자기 애정이 생기더라


그래서 413이랑 각에이미 사건~콜라보때 엄청 속상했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ㅈㄴ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뒤질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