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지랄하면 좀 중재하쇼. 시끄러 죽겠잖소."

"아니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덩치도 산만한 양반이 그거하나
이해 못해줘요?"

"씨발 뭔 애는 애요. 못해도
중딩은 되보이는데."

"빼애애앵애애애앵액!!!!"

"아니 거 꼬마.. 아니 학생!!
나이 먹을대로 먹었으면 에티켓은
지켜야지!!"

"아니 우리애 기를 죽이고그래요!!
저 시기에는 자기주장이 확고해야
하는거 몰라?"

"저게 어딜봐서 자기주장이요!
땡깡이지!"

"그럼 우리애가 나잇값도
못하고 소란을 핀단 말이예요??"

"엄마..저아저씨가.. 나보고..
바보래..?"

"오구 아니야 아가.. 저런아저씬
무시하는거야."
"아니 왜 우리 애한테 바보라고
욕을 하고 지랄이야!!"

"아니 난 바보라고 한적 없는데..?"

"아니 그럼 우리애가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거야?"

"....???"

"...이봐 그냥 니가 사과하고 끝내.
저런타입은 상대할수록 피곤하다고."

"아니 씨발 저아줌마가 지가 민폐인 것도
모르고..!"

"이제보니까 당신 조폭인거아니야??
맞네! 덩치도 우락부락하고 성격도
고약한게 조폭이구만!!!"

"조...조폭이라니..! 난 선량한
돈까스 요리사라고!"

"하! 됐어! 당신 신고할꺼야!
우리애보고 병신이라고 욕한거까지
다 경찰한테 얘기할꺼야!!"

"아이구! 왜이러세요. 사모님!
이친구가 좀 많이 취해서 그래요..!"

"넌 또 뭐야! 이 파리같이 생긴건!
저리 안꺼져??"

"아유..! 죄송합니다! 그러지 마시구
이거 받고 머리좀 식히세요..!"


".... 쯧..! 이번만 용서해줄테니까
다시는 저나 제딸 앞에 나타나지
마세요!"
"가자. 우리딸."

"엄마! 나 집가면서 돈까스사줘!"

"안돼! 우리집은 오늘부터 돈까스
안먹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앙!!!"

".....드디어 조용해졌군.."

"저런건 이렇게 해결하는거라구.
머리좀 써."

"그나저나 5만원은 너무 지나치게
많이 준거 아닌가?"

"아 괜찮아. 그거 니지갑에서
꺼내 준거거든ㅋ."

"....씹새끼.."
첫 콘문학 써봤다
문학 쓰는건 재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