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 스토리 복각 못기다리겠어서 이벤트로 나온것들 유튜브로 찾아보는중인데 미로의끝 보고 동서남북으로 부랄찢으면서 울부짖었음
잼민이때부터 몸은 타락(암컷타락은 별로임ㅎ)했어도 사람이 워낙 착하거나 목적의식이 강해서 제정신 유지하는 설정을 되게 좋아했는데 류드밀라는 전자 후자 둘다 해당되서 매우 맘에들었음
알렉스도 첨에 디자인만 보면 도플갱어 버전이 원래성격이라고 해도 믿을수 있을것같은데 자기 대장따라 착하고 유치원 선생님 보는 느낌이라 더 인상깊더라 괜히 마망소리 듣는게 아닌가봐
예고르 발레리도 이런 후임들 있었으면 기특해서 매일매일 px가서 5천원짜리 깐풍기도 사줄의향있음 포상휴가도 필요하면 가진거 다 양도해줄 자신 있다 ㄹㅇ루
스토리 내내 류드밀라도 대원들 지킨다고 20년동안 자기 변해가는거 미처 신경도 못쓰고 구른거나 대원들 깨어나서 사정듣고 그래도 우리 대장님인데 죽더라도 같이 싸우다 갈테니 살려달라는거나 평소에 서로 얼마나 챙겨주고 아꼈을지 확실히 와닿아서 좋았음
이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언제 세상 멸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리 밝지 않을텐데 이런 배경에 옳게된 군대와 전우애+바른생활 신사숙녀들 갖다놓으니까 더 돋보이고 애틋하게 느껴지네
아무튼 얘네 보다가 힐데 보니까 실제론 그냥 사전동의없이 멋대로 오해살짓해서 문제된건데 아예 배신자 밈 붙은 이유가 이해가 가더라
덕분에 아인츠바이 사려고 모은 채용권이랑 쿼츠들 류대장님 뽑는다고 천장치고 폭사함ㅠ 소중하게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