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아. 서울의 뜻은 서울이래."


"갑자기 부르길래 뭔가 했는데..."

"씨발 장난하냐!"


"역시 씨발이도 모르고 있었구나?"


"하... 저기 빡통아... 나도 한국어는 할줄 알거든?"


"씨발이는 외국인이잖아?"


"역시 한국어가 서투르구나?"

"모르는걸 안다고 하는건 나쁘다고 구청직원이 그랬어!"


"이 씨발아!!!!!!"


"근데 빡통아. 그건 어디서 알게된거야?"


"대장이 자주 보던 뭐든 잘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알려줬어!"



"대장은 근무시간에 이거만 보고 있어!"


"하... 대장...구청에선 일이라도 제대로 하나 했는데...."


<국민지원금으로 마트에서 냉동 탕수육 사러온 나유빈>

(이상하군요... 왜 갑자기 귀가 간지러운걸까요?)



이 다음은 생각 안난다. 누가 이어주거나 아이디어 가져가서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