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종 침식체임
더이상 뉴비 아님
사실 카사 출시했던 날 첫날에만 찍먹하고 버려둔 계정이라서 신규유저 보상 대신 복직유저 보상 타먹는 중
메인지역 어려운데 친구 함대 빌려서 미니까 내 함대가 싸울 때도 친구 각성캐가 중간부터 도와주니까 수월하더라
무능력자 군인들이 카운터가 올 때까지 침식체들 막으면서 사투하는 심정임
스토리는 내가 1.5년 전에 알던 그 카사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재밌더라
그땐 프롤로그부터 갑자기 힐데가 미안…하다… 이러면서 튀어버리고 관리자는 악당처럼 등장해서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고 이해도 안 돼서 접었었는데
다시 시작하고선 테라사이드 스토리까지 존나 몰입해서 보고선 외전들도 전부 봤다
지금은 유튜브에서 지난 이벤트들 스토리랑 카운터케이스 스토리들 정주행 하는 중
처음에는 각시윤 없어서 슈발리에한테 경험치 몰아줘서 집중적으로 키웠더니 확실히 밥값 한 것 같다
코스트가 높긴 한데 그만큼 딜링과 탱킹 능력 둘 다 있어서 얘한테 경험치 몰아주니까 최전방에서 든든하게 버티며 몹들 쓸어주는 국밥이 되더라
그리고 챈에서 본 공략대로 R등급 N등급들 키우니까 적성핵 절약 잘 됨
근데 류드밀라랑 각시윤 뽑느라 9일만에 25만원 넘게 증발함
이거 좆망겜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