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소개하려고 데려왔는데 눈에 흙이 들어가도 쪽바리 마누라는 싫다고하심


어쩌냐 시발


여친은 한국어 모르는데도 대충 분위기 돌아가는거알고는 밖에 나가서 울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