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 이 질문을 일주일간 다섯번은 본거같아서 정리해드림


이건 크라운이야 근거리 피해를 감소시켜주고 명중을 올려줘


이건 무브먼트야 회피를 증가시키고 원거리 피해를 줄여줘


이건 9강한 무브먼트야 회피가 99올라

크라운도 마찬가지야 10강해도 110밖에 안올라


Pvp에선 장비의 %로표시되지 않는 스텟은 오직 10%만 증가해 때문에 명중과 회피의 증가옵션은 10강무기로 둘둘 만다고쳐도 고작 51.8 증가해 때문에 회피옵션을 고려해서 장비를 만들진 않아 그럼에도 pve에서는 회피옵션이 500 가까이증가하니까 좋은거 아냐라고 할수도 있어


그니까 뉴비들이 헷갈리는건 회피+원피감이  근피감보다 더 나은거 아니냐라는거야 이걸위해서는 우선 원피감과 근피감에대해 알필요가 있는데




유저들의 노력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고르디우스를 장착한게 저 침식체라 치고 이프리트 사거리를 기준으로 가까운애들은 근거리피해감소 먼 애들은 원거리 피해감소를 받는다고 해


즉 원피감 근피감은 상대방과의 거리에 영향을 받는 스텟이란거지 상대방이 원거리 유닛이냐 근거리 유닛이냐는 의미가 없어 





이는 구관총 사거리보다 10~20%정도 짧은 거리고 굳이 돌진기가 없는 디팬더들도 아차 하는순간에 원 ->ㄹ으로 변할수 있는 구조야 레인저에게 추가피해를 받는 디팬더 입장에선 근피감(크라운)은 원피감(무브먼트)보다 훨씬 우월할수밖에 없어


반대로 스나이퍼상대로 취약한 스트라이커는 경우에따라 근피감보다 원피감이 유리하기도 해 하지만 결국 스트라이커도 스나에게 근접하기 위해서 디팬더와 레인저를 뚫어야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잘 생각해 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