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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서오세요."

"제자가 여기서 아주 무서운걸
봤다더군!"

"예?"

"내 제자는 어지간한건 두려워하지도 않아!
만약 있다면 클리포트의 마왕이다!"

"저..꼬마손님..? 무슨 착각을
하시는거같은데.."

"꼬마가 아니다! 너보다 몇십년은
연상이다!"
"네놈이 클리포트의 마왕을 숨겼다는거
다안다!"

"아니 씨발 돈가스집에서 그런걸
왜 찾냐고!"

"돈가스?? 특이한 이름을 쓰는
마왕이다."

"아무튼! 썩 마왕의 정체를 말해라!"

"...하아.."

"그럼 만들어 드릴테니까 거기
앉아 있으세요."

"???"

"마...마왕을..만든다는것이냐..?"

"네. 아직 약한 상태니까 만들어
오시면 그때 처리하던가 하세요."

"마..마왕을 제작하다니.. 있을 수
없다!"
"저 남자.. 위험하다!"

"여깄습니다."

"???"

"이..이게 마왕인것이냐??"
"클리포트 인자 반응은 없는데..?"

"...그녀석은 연기를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클리포..? 머시기..아무튼 그걸 숨겨
자신을 못찾게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아직 지능이나 자각같은건
없습니다.. 해치울 거라면! 지금이
답입니다!"

"아..! 알겠다! 해치우도록 하지!"

"..이녀석은 나이프로 썰어서 이
소스에 찍어 먹는걸로 봉인이 가능
합니다."

"알겠다! 당장 먹겠다!"

"으윽! 이녀석! 마왕주제에 맛있구나!
쩝쩝!"

"꺼억.. 이걸로 제자가 무서워하던
마왕을 처리했다!"

"..만원입니다."

"..? 그게 무슨소리더냐..?"

"클리토리스..? 머시기..? 아무튼
봉인엔 대가가 따르는 법이죠.."

"설마.. 아무런 대가 없이 마왕을
이렇게 손쉽게 봉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겁니까..?"

"힝.. 내 전재산인데..."

"알겠다.. 주면 될것 아니냐.."

"감사합니다. 또오십쇼."

"또..또오라니! 그게 무슨말이지?"

"하..."

"당신이 먹은 마왕은 극히 일부분의
조각에 불과합니다.."

"???"

"앞으로 주기적으로 오셔서 댓가를
지불하고 마왕을 먹어야 할겁니다.."

"여...역시 마왕인가.. 하지만.. 돈을
뺏어먹다니.. 아스모데우스보다
악랄하다.."

"수연이한테 배신요금 5%만 깎아달라고
할까.."

"참고로 단체손님.. 아니 많은사람들을
데려온다면 더 빨리 마왕을 봉인 할 수
있겠지요."

"아..알겠다...다음에 또 오도록 하지.."

"후.. 단골 손님 get.."

"사장님.. 어린애를 속여서 장사를
하다니.. 극혐이군요."

"나 원래 해적인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