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이용해서 스토리 첨으로 읽고 있긴한데 챈에서 스토리 분석글들은 많이 읽곤했음

근데 그때 읽었던 해석들을 읽을 때는 오... 했는데 실제로 스토리를 읽어보니까 굉장히 과대해석한 경우가 많은거 같네

딱 챕처해놓은 두세컷만 가지고 상상한다면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실제로 앞뒤 문맥을 맞춰봤을 때 그냥 평범하게, 별 뜻없이, 아니면 별 뜻이 있더라도 그다지 돌려돌려 생각할 필요 없이 문맥과 상황에 맞게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문장을 상당히 과대해석한 경우


과대해석했다는 것도 내 하나의 의견이겠지만 요즘 라노벨 시장에서 괜히 복선 넣을려고하면 편집부에서 짤라버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심지어 UI의 크기 때문에 한 문장의 제한까지 있는 모바일 텍스트량의 한계를 생각해봤을 때 그 정도로 깊게 생각해서 해석할 문제는 아닌거 같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금태가 대략적인 큰 줄기는 다 생각해 놨겠지마는 1년 뒤에 쓸 스토리, 1년 반뒤에 쓸 스토리를 운영시기에 따른 마일스톤별로 치밀하게 짜놓았을 것 같지는 않음. 이건 미니스트라랑 첫번째 그림자 침식체의 등장과 퇴장을 보면서 든 생각임.


그리고 이 모든건 스토리가 너무 늦게 풀려서 굴릴 떡밥이 없어서 온갖 망상을 다 하게 만든 스비의 잘못이 크다고 봄

암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