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미친 꼬맹이새끼가 지 머가리 뽑아서 던지로 차고 노는데 그새끼 얼굴이 계속 쳐 웃으면서 날 쳐다보더라고
존나 무서워서 진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가족들에게 살려달라 그랬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고
1시간만에 탈출해서 목도 쉬고 거의 울면서 나와서 어떻게 그렇게 비명을 질려도 아무도 안도와주냐고 화를 내니까 내방에서 아무 소리도 안들렸다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