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게임의 흥망을 이끄는건 재미 아닐까?


게임 난이도가 높아도 재미가 있으면 하드코어라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이 되기도 하고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리니지도 그런 악랄한 과금성을 가지고도 플레이어의 재미를 어떤식으로든 잡았기에 니즈가 있잖아.


근데 그 '재미'라는게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거라서, 대중들은 '재미'의 수치를 연산하는데에 있어 트랜드나 컨텐츠의 평점 등, 개인이 추구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사용하는 것이고


카운터사이드는 어떠한 이유로든 '재미'라는 부분에 있어 대중들의 이목을 이끄는데 실패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