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캐릭팔이만이아니라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는것도 맘에들고

어색하지않게 악역이나 다른스토리떡밥 흘리는솜씨도 좋았고

캐릭터성이야 당연 시그마 최고였고

폐허도시에서 적절한 메카 신파까지 짠하다가

마지막은 뒷맛 깔끔하고  캐릭에대한 애정만 가득채운채로 끝났음


진짜 완성형 캐릭팔이스토리가 뭔지 보여주겠다는듯한

너무 깔끔하고 맘에드는 스토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