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리온의 첫번째 사도인 솔리키타티오와 대화하는 걸로 추측해보면


예전엔 타기리온의 첫번째 사도였으나


타기리온한테 쿠사리 놓다가 사도의 자리에서 폐위?된 것으로 추정


그 때문에 십자검들을 구속구로 봉인당했고 힘을 상당히 잃어버린 상태로 추정


다만 아무리 사도의 힘을 잃었어도 여전히 불멸의 존재인지,


솔리키타티오가 아무리 못마땅하게 생각해도 죽일 생각은 안 하는 모양.




원본이 6종 침식체여서 그런지 전투에 참여하려고 하면 침식파만 더 방출하는 탓에


오히려 전투가 벌어져도 방관만 하게 된 게 아닐까 싶음


결론: 타기리온의 (구) 첫번째 사도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