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수연하고 만담, 리타와의 술집 대화때문에 진짜 리타랑 댕시가 살아있는것 처럼 생각하게 됨 그 이후에 마지막까지 '어? 리타는 살아있는데? 왜?? 어케 되는데????'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으니… 여러므로 진짜 잘 만든 프롤로그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