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용이 그려진 개량 한복 도포 같은걸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 


동서양풍의 존나 개쩌는 누나 같을줄 알았지 뭐야


가슴도 리타보고 좀 열어 재끼고


검은원피스가 잘어울리는 그런 보쓰같은 누나


근데 그게 아니었노......



그림은 네이버에서 찾다가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 존나 비슷해서  얼굴만 가져다 붙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