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시원하게


'이거 저희가 너무 안일하게 디자인해서 제살파먹는것이었습니다


없애는거 좆같으시겠지만 최대한 덜 불편하실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살려주십쇼'


하고 도게자 박았으면 차라리 덜좆같았을거


그냥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라고


그렇게 해도 대부분은 '아니그럼씨발 사고싶은 패키지를 좀 쳐내던가'하는 반응이겠지만 지금보단 나았을거임





'이런걸로 대체할거고~' '기간을 어떻게~' '어떠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안팔려서~' 블라블라 똥칠하지 말고


'저희도 덩치가 예전보다 있어졌는데 


결제태도 안좋은 쓰레기 정액충들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살려주십쇼'라고 박아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