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의 태도가 문제지 남들 다 아는거 모르는걸 떳떳한게 넘어서 심지어 자랑스러워하는거



고사성어에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잖아


왕한테 학자가


한명이 시내에서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믿겠음? 하니까 왕이 ㄴㄴ 난 미친놈 지랄하네~할듯 이러고


그럼 두명이 그렇게 말하면? 하니까 왕이 그럼 의심은 해보겠지


세명이 그렇게 말하면? 하니까 왕이 와 어떻게 저잣거리에 호랭이가 ㅋㅋㅋ 할듯 이랬다는거



혹자는 비굴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숫자에 약해지는건 결코 나쁜게 아니거든 오히려 그런 자세가 있어서 사회가 굴러가는거고 인간 본성중 하나임


아이가 엄마랑 눈 마주치는게 아니라 좆까고 난 뽀통령볼거야 이러면 발달장애고


특히 젊어서 사회성이 없다는건 사회 통념에 맞서는 투사라는게 아니라 실제로 지능이랑 연관이 있음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명백한 신념과 지식 없이는 멋있는게 아니고 그냥 병신인데


그걸 존나 멋있는건줄 알고 '왜 그걸 내가 모르는게 문제임?' '근~하하하하 짱~하하하하'박아버리는 세상이 와버리다니 ㅋㅋㅋ


느그나라 도대체 어디까지 갈지 존나 불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