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건틀렛은 날 재밌게 해줬고,그것 하나만큼은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내가 온갖 불족발에 고통받는 순간에도
건틀렛은 늘 내 앞에 묵묵히 서 있었으니
어떻게 건틀렛을 원망하겠습니까

건공이여,너는 결코 날 떠나지 않을 것이기에 나는 마침내 널 싫어하기에 이르렀다
나는 이제 알겠다.하는 것 만으로도 건틀렛은 고통뿐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나니 내가 평점을 주는 날에도
너는 내 한 맺힌 손가락에 들어와
1점 옆에 고이 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