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을 넘어서 정말로 투기심을 가진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써보는 글임


흔히 열등감 질투쟁이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대부분은 드립이고 밈이지만 그거에 대해서


단순 해석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내가 본 바로는 얘는 열등감을 이때 턴거같음


처음에 저저저 좆같은 비틱련...하던건 또 사실인데


상성빨로 한번 이기고 좋아하는 서윤이한테 닥등이가 


'아니 C급 카운터인 나한테 왜 그렇게 경쟁심을 불태우냐' 이런 반응인걸보고


'아오 말을 말자 시발년ㅋㅋㅋㅋ얼탱이가 없네'


이러고 그냥 아 그래 니년 잘났음 그래도 나도 너 한번 이겨먹어는 봤다~


딱 이정도선인거같음


그뒤에 사이도 좋게 지내고, 위에 운동회짤같이 대단한년인거 그냥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함










대사상으로 부사장하고 아침드라마에 저저 불여시년! 왜그래요 아줌마~ 하는 정실 첩 관계같은 대사가 많은데


이수연은 처음 계약때 서윤이한테 휘둘린거때문에 아니 시발 나정도 되는 인간이 저런 애송이한테ㅋㅋ 하는 앙금이 있고


서윤이는 그런거가지고 실실 약올리는 요망한년 역할일 뿐


알트소대의 실적은 부사장의 수완을 기반으로 굴러가고 부사장 또한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서윤이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음




위에 짤도 뭔가 도둑고양이니 아침드라마같지만


서윤이가 마음가는 대로 사람 도와주고 시치미 뚝떼는 장면일 뿐


투기심보다는 인정많고 자유분방하고 당돌한 캐릭터 아닐까



호힝헝퍼니단 모여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