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 스토리 (외전, 카운터케이스) 이용 방식 변경

외전과 카운터케이스의 입장 및 이용 방식이 변경됩니다.
지금까지 외전은 메인스트림과 동일하게 이터니움으로 진행 및 반복 플레이를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방식에 아직까지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이벤트 에피소드가 외전으로 편입됨에 따라 난이도 구성과 플레이 양식이 크게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카운터케이스가 재개되며, 첫 번째 수업, 왕의 기억, 들려오는 너와 같은 카운터패스 시나리오 역시 상시 콘텐츠로 추가할 계획이기 때문에 서브 스토리 콘텐츠의 운용 방식을 통합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10월 업데이트 이후, 이러한 서브 스토리의 플레이 방식은 [스토리는 개방형, 파밍은 입장형]으로 정리됩니다.
개방형은 카운터케이스와 같이 최초 1회의 입장 비용을 지불하면 이후 플레이는 무료가 되고, 최초 클리어 외 보상은 제거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스테이지는 신규 입장 재화인 [서브 스토리 전용 재화(가칭)]를 통해 개방할 수 있습니다.
[서브 스토리 전용 재화(가칭)]는 매일 자동으로 충전되고, 추가분은 쿼츠를 이용해 제한된 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양자 좌표석과 동일한 방식) 이는 스토리만 존재하는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투입될 예정이기에, 스토리 콘텐츠의 진행 속도를 조절할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간으로 조정하지 않을 경우, 전투 허들이나 플레이 타임조차 없이 스킵만으로 넘겨버리는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앞으로 추가될 스트레가 카케도 저따구로 추가될 거임. 쿼츠 급한 거 아니면 쟁겨두셈.

스트레가 카케 때 맞춰서 보려면 모자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