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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이벤트 스포 주의]


강소영

"정식 스토리에선 정작 차로 들이받아도 아무 말도 안하시면서."
"왜 여기선 자꾸 타박해요???"
이유미

"아니, 그야... 강소영 경위는 아무나 일단 들이받고 보니까..."
강소영

"그럼 저땐 왜 안 말리셨어요??"
"평소라면 그거 했잖아요."
"강소영 경위!!! 하는 거요."
이유미

"...진짜 들이받을 줄 몰랐지..."
"경찰차도 아니고 채리엇을 끌고 사람한테 박을 줄이야..."
강소영

"경정님."
"변명하지마세요."
이유미

"벼, 변명...??"
강소영

"여기서 착한 척 해봐야 소용 없다구요."
"사실 제가 차로 들이받아서 해결하는 것보다..."
"직접 칼로 썰고 싶다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이유미

"아, 아냐...!!"
"그런 거 아냐!!"
강소영

"에이... 시치미 떼봐야 소용없어요."
"앞으론 제가 양보해드릴게요."
"일단 운전석에 앉아보세요."
이유미

"자, 잠깐...!!"
강소영

"그다음에 엑셀을 콱 밟아요. 콱!!"
이유미

"너, 너무 빨라!!!"
강소영

"그 속도 유지하시고..."
"앗, 전방에 각성 디펜더!!"
이유미

"비, 비켜!!!"

"으아아악!!"
강소영

"경정님. 소질 있으시네요!!"
"앞으로 계속 운전하실래요??"
이유미

"미안해... 잘못했어..."
"운전 시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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