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둘이 같은게아닌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잇으나

사실은 뉘앙스가 분명히 다른데

안락사는 죽음에 임박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치료를 하지않는 소극적 안락사와
흔히 안락사약이란걸 투여해서 ㅅㄱ링 하는 적극적 안락사가 잇고

존엄사는 식물인간 상태나 그와 비슷하게 환자의 의식이 없고 그저 인위적으로 생명연장장치를 통해 연명중인 경우 이에 대해 생명연장 조치를 중단하는것을 말한다고하네요!

그니까 카사로 치면
병상에 누워서 미나링 월급이나 까먹는 언니는 존엄사 대상이고

마찬가지로 침식병으로 인해서 죽을날만 기다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에디 딸한테 총알 박아주는건 안락사라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