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하라 이벤트 곧 한다는데

나나하라가 가능성 높은

나나하라가문은 오래전부터 "오로치"란 뱀을 봉인하고 잇다고 알려져잇는데

이 가문의 정체가 사실 구관리국 봉인전대인 고르디우스전대 임을 생각하면

마왕과 관련이 깊은 세력이며 그만큼 강자 역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세력

이중 올드카운터인 사나에, 개그캐인 오오가미를 빼면

셋중에서 각성가능성이 높은건 00년대 창작물 주인공 포지션인 미나토와

치자매 그중에서도 치아가는 아가야...



학회의 아치에너미인 프리드웬쪽도 학회 출연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언급이 많은데 특히 로이의 할배인 "베넷경"에 대한것 

전대 학회장인 안나(레지나맘)의 언급에 따르면

학회의 가장 성가신 숙적이자 "봉인의 사슬"을 사용하는 자였던거로 추정



프리드웬이 확보중인 가이그셰블라의 거대파편의 봉인역시 베넷경의 작품인듯 싶음

로이버넷은 전형적인 8090년대 껄렁한 주인공 포지션이라 각성 가능성이 높은




오래된 주요세력들이 마왕을 마크중이거나 그와 비슷한 일을 하지않을까 하는점으로볼때

세간엔 기사놀이하는 코스프레 찐따들 소리듣는 조디악나이츠 역시

굳이 전통을 이어가 기사놀이하는건 어떤 이유가 있지않겟느냐라고 그런식으로 추측이 가능한데

구관리국은 당시 인력부족으로 카운터능력자라면 이악물고 확보하려고 했었다고 하며

그중에서 오랜세월 역사가 이어진듯한 기사단 역시 이능력자들이 이형의 존재들과 싸웠던 흔적이라볼수잇음



조디악나이츠의 전신은 구관리국 전대중 소멸한거로 알려진 아르콘전대 혹은 카멜롯 전대 일수도

카멜롯은 아서왕, 웨일즈 신화와 연관이 있어 영국쪽일 가능성인 프리드웬과 기사단을 자칭하는 조디악나이츠 모두 어울리나 몰?루


아르콘전대는 아르콘이라하면 그 스타크래프트에서 아칸 그거 맞음

그리스어로 집정관, 지배자, 로드 등 고위 공직자를 일컫는말인데 이 역시 프리드웬의 귀족적 성향과 어울린다고 볼수잇음

하지만 웬 그리스? 라고 할수잇으나

일본이 주요거점인 나나하라가문의 전대이름이 알렉산더대왕이 잘랐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유래되었음을 생각하면

전대이름과 실제 세력의 주거점보다는 세력의 성향을 어느정도 반영한다고 볼수있으므로


프리드웬은 아르콘 카멜롯은 조디악나이츠 가 아닐까 하는? 


아무튼 조디악나이츠 역시 카운터사이드에서 한죽을 담당하는 세력으로 날아오를 여지가 있으며

각성캐가 출시될만한 잠재력이 있는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