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하는것도 좋았을듯
대시리타 복수하려고 동분서주하는 호라이즌
그런 호라이즌에게 반한 d급 카운터 남캐가 거절당하면서도 이리저리 도와주려 하며 감정의 교류를 하던 중
레이첼마냥 줘팸 당하는 그런 남캐를 보면서 호라이즌 역시 어느 순간부터 자기에게도 그 남자에게 애정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윌버 끔살엔딩 이후 남자 케어해주는 그런 스토리도 좋았을거 같음
남자 좋아한다는 티는 절대 안내지만 전보다는 훨씬 부드러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