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왕이라 하는건 시무르그가 사도로서 있던 세계의 마왕이겠지?

메카닉이 사도의 역할까지 하는걸보면 이 마왕은 메카닉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자신의 사도를 늘려가는 타입인거같음

타기리온이 솔리키타티오같이 보석을 통해 사도와 그 아래 부하들을 늘려갔듯이

저 시무르그 자체는 사도가 맞고

이민선단 호위용 이라는거보면 멸망했던 세계에서 액자일러들을 위한 호위함이었던것같음


호라이즌이라는 인공지능은 엠버가 제작한거고 액자일러들의 호위를 성공적으로 마쳤거나 중간에 실패하여 어쨌든 콜드케이스화 된 채로 이면세계에 있던걸 퓨처앳워가 입수해서 엠버의 인공지능을 탑재한거고


그리고 저 앨리스라는 전대장이 이 시무르그(호라이즌)라는 사도의 중요성을 알고있었던것같음



빨리 다음 스토리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