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은 클리포트게임 시작 전에 게임을 앞당기는 한이 있더라도

클리포트인자 각성자나 쓸만한 카운터들 최대한 많이 만들어서

이번 세상은 클리포트게임에서 살아남으려는 것 같은데

힐데처럼 무작정 인자보유자 죽이고 다니면서 게임 시작을 늦추기만 하는 것보다

공익이 생각하는 방법이 낫지 않나

7지에서 힐데가 루크레시아한테

이터니움이 나타난 이상 그 세계는 멸망을 피할 수 없다 라고 말했던 거 보면

클리포트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