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나

그림자이자 에델쪽에 잠시 붙어 있는 인물


호라이즌과의 전투에서 패배 후 신체가 붕괴되었는데도 재등장하였고

지금 자신의 모습은 거울에 비친 상이라는 표현을 한걸 보아 본체는 아마 현실세계로 넘어오지 못하는걸로 보임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활동하기위해 학회측과 협력관계를 맺음-멘탈프린팅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실세계에서 활동함)




엘리시움 필하모닉

멘탈프린팅을 연구하다가 구관리국한테 습격당해 공중분해 된 그림자들의 조직(이것때문에 셰나가 학회측으로 잠시 붙음)

셰나가 지휘자는 부재 중이라는 언급을 함(이면세계 고심도에 격리되서 못나오는건지, 잠적을 한건지, 죽은건지 알수없음)

셰나의 본체는 당연히 지금 보여준 모습보다 더 강하지만, 그럼에도 마왕을 이야기할때 자신들같은 그림자 따위라고 말하는걸 보아

셰나가 속한 조직(엘리시움 필하모닉)에 마왕급 강자는 아마 없을것


하긴 마왕이 속해있는 조직이면 관리국 전대하나에 털리지도 않았을 것같지만, 어차피 분신이였을테니 털릴만 했을수도?




그림자 

고등급 카운터가 침식체가 되는 데몬개체를 말하기도하며, 침식현상의 일종인 도플갱어개체들을 일컫기도함

자신의 원본을 흡수하길 굉장히 고대함(미로의 끝에서 나온 설정)

그림자는 원본이 되는 자가 생에 마지막으로 남긴 집착에 사로잡힘(류드밀라가 그림자가 되엇음에도 인간을 적대시하지 않는 이유?)



멘탈프린팅

그림자들이 굉장히 관심을 들이고 있는 연구

셰나는 '이번세계'에서는 한번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함(구관리국의 전대가 기습을해서 공중분해시킨 사건을 이야기하는듯)

구관리국이 습격을 했을 때 연구실에 실험클론으로 있었던 게 알렉스와 구관솔저들(아마 관리국에서 구관솔저들을 만든게 아닐거임) 

이렇게되면 그늘의 밑바닥에서 나온 이면세계속의 멘탈프린팅 연구소도 그림자들이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음

아마 멘탈프린팅으로 원본이 되는 인간을 복제해내고 그림자가 흡수하려는 용도로 그림자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아닐지?

이 연구를 아는 인물들마다 전부 성공할리가 없다고 하는걸로 보아 좀더 정신나간 이유가 있을법한걸로 보임



호라이즌

바디프레임이 마왕이 직접 창조한 사도의 몸체임(즉 마왕의 사도는 사람이 아니여도 될 수 있음)

사도의 이름은 시무르그

시무르그는 이민선단의 호위용도로 창조되었고

교전형태가 되기 위한 기동목적이 인류수호일만큼 마왕은 당시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힘을 썻음

(에피7에서의 구원기사단과 같이 생각해보면 클리포트게임에서 마왕이 현실세계에 올라와 깽판치는건 단순히 지금의 현실세계를 멸망시키는게 아니라, 각 마왕들이 자신의 세계를 되돌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듯함)


CRF(이터니움)을 동력원으로 사용하지않고, '아베스타드라이브'라는 동력원을 사용함 

'아베스타드라이브'는 이터니움을 소모하지 않고 침식파를 정제할 수 있는걸로 보임




앨리스

공간도약 카운터, 구관리국 전대장 

현실세계로 돌입하려는 시무르그에게 일격을 먹이고 전사

앨리스에게 당해 불안전하게 차원도약을 하게된것이 시무르그가 죽게된 이유인지는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