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마친 뒤 새출발을 하는 모습도 제대로 보여줘서 좋았음.

정말 소중한, 가족 같던 동료들이 더 이상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모습은 진짜 감동.

이게 바로 제대로 된 복수물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