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와 시발 진짜 갓이벤이다...

1주년때 카바했다가 1.5주년에 돌아왔는데

대가리 봉합되던 중에 미로의 끝 열려서

죄다 스킵하고 안보다가

이번 이벤 마지막에 류드 나오는거 보고 생각나서 밤새 읽음

류드밀라 20년동안 이면세계에서 생존했다길래

바로 그밑에서 리타 침식증후군에 시달리던거 생각남

후반부에 류드밀라가 자기가 침식체된줄도 모르고

20년동안 혼자서 전대원들 지키려고 싸워왔던 거라고 밝혀진거랑

전대원들이 류드밀라 없인 메이즈도 없다고 할땐

참지못하고 그만 소녀처럼 펑펑 울어버렸다









진짜시발...

존나 멋잇엇다...

20년동안 혼자서 계속해온 싸움의 종지부를

전대원들과 함께 찍으러 가는 장면은

가슴이 벅차오르는 전개였다

특히 발레리가 류드밀라 대신 공격 막고 죽을때

류드밀라보고 울지 말라고 하는 장면은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슬펏음...

싸움이 끝나고 류드밀라가 전대원들한테

그대들과 함께한 지난날들에 감사한다

그러니 이젠 편히 쉬어라 라고 할땐

그만 배개를 눈물로 적셔버리고 말았다

에필로그에서 이수연이랑 관남충 대화할때

이수연이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잇겟냐는 질문에 관남충이

내가 그렇게 만들거라고 하는건 좀 멋졌음

메이즈 스토리가 좋다고 말만 들었지

직접 보니까 개쩐다 시발...

하나하나 짚으려니까 끝이없네...

금태형은 운영말고 스토리작가만 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