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거 왜 반응이 이렇게 나오냐"


"아니 내가 알기로는 다른데서는 문제가 안 터졌거든? 어차피 고객 거기서 거기인데 이런다는 건 이 안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야야야 일단 금한 불부터 끄고, 저 뭐냐 일단 늦었고 내일 10시 쯤에 대책회의하자."


(외투 입으며)


"아니 근데 진짜로 내가 조사했을 때 이런 반응 별로 없거든? 거 보나마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게 이거 때문에 그런 것처럼 터진 거야 그거."


"아으으... 못해먹겠다 진짜 동남아로 뜨던가 해야지."


(오늘)


"하아... 야 내가 오늘 오기전에 아는 선배랑 대화해봤거든? 그런데 그 선배네 프로젝트에서 잡음은 있었어도 큰 문제는 없었대."


"아 이거 이상하다... 진짜. 아 우리가 고객 충성도가 낮나 ? 아니 평소에 걔내가 이 부분 잘해놨으면 이거 문제없이 넘어갔지."


"에이 이거 또 내가 잘못한 것처럼 보일 거 아냐. 재수에 옴이 붙었나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