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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한마디 어떻습니까?"




"아주 불만이 많지."

"우리를 뭘로 취급하는 건지 모르겠군."

"우리는 엄연한 소비자다."




제이크

"호오... 소비자..."




"유저들을 이렇게 농락하는 건 결코 정당한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가 믿고 신뢰를 줬던 건 어떻게 되는 거지?"




제이크

"좋은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이걸 왜 나한테 묻나?"




제이크

"아, 그거야 부사령관님이 기니피그와 비슷한 걸 경험해 보셨을테니 말입니다."




"뭐?"
"무슨 의미냐?"




제이크

"목화 좀 따보시지 않았습니까?"

"어느 쪽이 더 낫습니까?"

"기니피그? 목화노예?"

"역시 목화 따는 게 더 힘들지 않습니까?"




"이 미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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