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





주시윤

"사원들한테 하나씩 돌리려고 잔뜩 사놨던 빼빼로 말이에요."




힐데

"그걸 왜 나한테 찾느냐?"




주시윤

"스승님 단 거 좋아하시잖아요."




힐데

"그래서?"




주시윤


"진짜 돌려 말하면 이해를 못하시네."
"그거 스승님이 다 먹은 거 아니냐구요."




힐데

"뭐??? 아냐!!"

"내가 그걸 왜 먹어!!"




주시윤

"발뺌하지 마시죠."

"스승님 옷장에서 멀쩡한 빼빼로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먹으려고 숨겨둔 겁니까?"




힐데

"아냐!! 나 진짜 아냐!!"




주시윤

"당장 가서 빼빼로 서른 개 사오세요."

"용서해드리고 싶으니까."




힐데

"...진짜 아닌데..."

"....갔다 올게..."




**




서윤

"너 이러려고 나한테 하나 준 거지?"




유미나

"...어쨌든 너도 하나 먹었으니까 공범이야."




서윤

"너는 스무개 넘게 먹었잖아, 이년아!"

"진짜 이년이 왜 갑자기 먹을 걸 나눠주나 했네."



유미나

"눈앞에 먹을 게 있는데 어떻게 참아."




서윤

"니네 소대장 진짜 불쌍하다."





모음집

1~100화

101~200화

201화~350화

351화~



메인스토리 콘문학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