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때였는데 같은 과 8명쯤 모여서 교수님 주도하에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음
주7일 9:00~22:00 생활을 2달쯤 하고 있었는데
내가 주도해서 내일 토요일인데 어차피 출근해야하니까 같이 새벽에 영화나 보자고 플랜을 짬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기대되는데 배두나도 나온다 보고 싶지 않느냐고 해서 8명이서 야근 끝나고 새벽에 이 영화를 보러 갔다
결과는 나 빼고 다 쳐잠
런닝타임도 3시간이고 대체 뭔 내용인지 뭔 소린지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SF영화였음
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