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발좆같은새끼야주인이라고오냐오냐했더만좆밥새끼가적당히할줄을모르네하고 한 십분동안 줘패다가 

화 다 풀리니까 “이런 주인님 괜찮으세요”하고 부축해주면서 “제 무례를 용서해주시길…”라지만 전혀 다른 뜻을 담고 있는 눈을 치껴뜨며 말하면

나는 어쩔수없이 “그...그래...”하며 사과를 받아들이지만  둘 사이엔 깨진 유리마냥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금이 가버리게 되는 그런 만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