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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

"만든다면?"
공익

"육익교..."
"줄여서 육교!!"
힐데

"너는 천재야!!"
"개그의 달인!!"
공익

"후... 역시 알아주는 건 스승님밖에 없군요."
유미나

"...선배. 저사람들 뭐하는 거야?"
주시윤

"틀딱들 행동엔 신경 끄세요, 미나 양."
"괜히 정신력만 소모합니다."
공익

"후후... 다음 개그를 듣고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검은 뭔지 아시나요?"
힐데

"뭐냐!! 뭐냐고!!"
공익

"카운터사이도!!"
"이제 일본에 진출했으니 할 수 있는 개그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는 카운터사이드고 일본에 진출했으니 카운터사이도..."
주시윤

"해설은 좀... 하지 말죠...?"
힐데

"세계를 넘나드는 개그!!"
"너는 천재야!!"
유미나

"..."
힐데
"저번에 말해준 그거 써라, 그거."
"그럼 신입도 웃는다."
공익

"후... 비장의 무기라 꺼내지 않으려 했지만..."
(스윽...)
유미나

"와하하하, 카운터사이도!!"
주시윤

"..."
"컵라면으로 매수하는 건 좀 심하지 않아요?"
유미나

"하나 더 주면 육교에도 웃어줄 수 있는데."
공익

"..."
(스윽)
유미나

"와하하하하하, 육교래!!"
힐데

"얼른 더 들려줘, 더!!"
주시윤

"..."
"돌겠네."
"내가 왜 이딴 회사를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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