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무난하게 괜찮은 이야기라고 봄

플롯이 2000년대 중반 라노베에서 많이 다뤄졌던 형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카사챈의 7할을 차지하는 30대층에게는

이미 어려서부터 수백, 수천번을 읽어 본 플롯이라서 식상하다보니 평가가 엇갈리는거임


이게 다 카챈이 늙어서 그렇다

여고생인 본인은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