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 받는 거 싫어하고, 멋있는 거 좋아해서 연합을 뛰쳐나온 놈임.
그렇게 뛰쳐나왔는데 평범한 애들 틈 속에서 중2병 놀이나 하고 있음.
근데 중2병은 명함도 못 내미는 진짜배기 숨기는 것투성이인 고전적 일본 미인상 짱센 시녀가 알고보니 배신자가 아니라 기구한 처지에 놓여 그간 속죄하며 살아왔고, 위기에 빠진 자신을 두 번씩이나 구해줬다고?
심지어 본인도 모르는 카토리 가문의 비밀도 알고 있음.
이건 뻑갈 수밖에 없음.
미나토 입장에서야 치나츠가 보이미츠걸이었지만, 마사키 입장에선 그게 사나에였을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