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류창고에 술도 있었군요."
"리타가 좋아하겠습니다."

"이건 무슨술인데요?"

"어디보자...샤토 디켐이라고
적혀있군요."

"샤..뭐요..?"

"자세한건 리타한테가서 물어보면
알지도 모릅니다."
"술을 자주 마시니까요."
※리타 방

"오늘은 무슨 야짤을 그려볼...."
쾅!!!!

"리타. 시간 있습니까??"

"엄마야 깜짝이야!"
"나 그림그리는거 안보여? 나가!"

"그림은 무슨 그림입니까.
그런 다 잊은 설정 지킬필요 없습니다."

"아이 씨발 시비걸려고 왔냐??"

"이 술의 가치를 알고싶어서 왔습니다."

"술? 뭔 술?"

"어디보자... 샤토...디켐 이라는
술입니다."

"아. 그래. 샤토.."

"디켐!?????"

"깜짝 놀랐습니다. 왜 소리를 지르고
지랄이십니까."

"아니 그게 우리 사무소에 있다고?"

"그렇습니다만.."

"프랑스산 와인인데 400크레딧 이상은
달리는 와인이야."
"1900년대에 만들어진거면 그거에
2배 이상이고."

"1811년에 만들어진거면 약 100,000크레딧이지."

"이딴 술이 그렇게 가치있는거였습니까?"
"어서 빨리 감정해서 내다 팔아야겠습니다!"

"어어? 그거 팔려고? 한모금도
안마셔 보고?"

"압류품은 무조건 돈으로 바꾸는게
철칙입니다 휴먼."

"그..그러지말고... 딱 한잔...한모금만
마셔보면 안돼..?"

"안됩니다."

"아 그러지말고! 귀한술이라니까??
평생 마셔볼까 말까한거라니까??"

"리타월급으로 사마십시오."

"맨날 감봉하잖아!"

"방금 그발언..."
"리타월급 20%감봉입니다 휴먼."

"아 쫌! 한모금만 마셔본다고!"

"안됩니다."

"아악!! 그러지말고 한모금만 제발!!"

"이게 지금 무슨짓입니까!"
"놓으십시오 휴먼!"

"한모금만 달라고!"

"자꾸 이러면 리타월급 40%감봉하겠습니다 휴먼."

"100%감봉해도 좋으니까 한모금만!"

"이 무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