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이요?"














"어. 이 종이를 좀 잘라야해서."














"넹!"












서걱!!



"엄마야! 씨발!!"












"아.. 잘못 잘랐다...."













"뭐를? 내 손을?"













"그 만화처럼 서걱! 하고 잘라보고
싶었어요."














"너 그 만화 압수야."













"히잉..."














"에휴.."

"깡통. 니 서랍에 커터칼 있지?
그것좀 빌려줘."















"?"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