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가량 해오면서 "왠지 언젠가는 쓸 거 같다"면서, 꼭 우리집 할매가 냉장고 채우는 느낌으로 안 쓰면서도 안 버리던 장비들임



이제 곧 7T도 나오고 해서, 대거 정리하기로 했다

내 성격이 우리 할매랑 닮아서 어디까지 버릴 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래도 이제 SR 등급 템은 어지간하면 다 장비 강화 재료로 먹이려고 ㅇㅇ

그나저나 이제는 7강 양산하는데 집중해야 할까, 있는 7강을 10강으로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할까?

할배들은 어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