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간 전형적인 요새 라노벨 느낌이던데

평범한 고등학생(사실 안평범함)

어렸을 때 만난 여자애

가문의 비밀

일상을 되찾고 싶을 뿐인 주인공

개그하는 친구




그래도 나쁜단건 아님

개인적으로는 별 활약도 없던 사나에랑 

오로치가 너무 허무하게 퇴장한거랑

치후유 설정이 스토리에 제대로 부각이 안된거랑

치요였나 그 할머니 너무 평면적이고 몰개성한게

불만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