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같은 사람이 왜 굳이 돈을 갚을려고 하는거지?
그냥 망치로 때려서 채권자를 였던것으로 바꾸면 돈을 안갚아도 되지 않아?

아니 좀!

농담이야.
그래서 누구한테 이 돈을 주면 되는데?

호라이즌 파이낸스라는 사무실에다 주시면 됩니다.
이자까지 포함했고 미리 연락도 했으니 바로 줘도 별 반응 없을거에요.
이번엔 제발 실수하지 마세요.

맡겨두라고 두목.

여기가 호라이즌 파이낸스인가?

네 맞습니다 잘 찾아 오셨어요~
멋진 아저씨 대출하러 오셨나요?

? 사채업이 아니라 보육원이었나
왜 너같은 꼬맹이가 있는거지?

저 꼬맹이 아니걸랑요 어엿한 성인이거든요? 초면인데 다짜고짜 이런말하는거 아주 불쾌한데요!

일개 사채업 주제에 건방지군.
뭐 상관없다 코핀컴퍼니에서 빌린 돈을 갚으러 왔는데 너한테 주면 되냐?

네,네....? 돈이요?
아 아까 호라이즌이 말한 그 돈인가?
어쩌지 대시랑 리타 언니도 없는데...

저 죄송하지만 호라이즌이 직접와야 수금을 할수있어가지고 지금은 좀 기다려야 할거 같은데...

짜증나게 하는군. 10분 이내로 안오면 이 돈은 그냥 내가 가져가겠다

아 뭐야 그런게 어딨어! 그런짓을 하면 호라이즌이 가만 둘거 같에요?
걔가 어리긴 해도 얼마나 쌘지 알아요?

......
........
두목 덕분에 산줄 알아라.
그래서 그 후라이인가 뭐시긴가 올때 까지 여기서 서서 기다리라는 거냐?

그것도 좀 그러네요 혹시 괜찮으면 사무실에서 잠깐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실래요?
제가 유자차는 기가막히게 잘타걸랑요?

손님 대접하는 법은 알고 있어서 다행이군.
두목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상관없겠지
응?


야 꼬마. 문이 너무 작잖아

아저씨가 너무 크다는 생각은 안하시고요?
잠깐만 기다려봐요 뒷문 열어드릴게요

아니 됐다 난 뒤로 가는건 질색이야 그냥 부시고 들어가지

네? 아 잠깐 아저씨 뭐야! 오지마
그렇게 큰게 들어오면 다 부셔진다고! 으아아아아악!!!

화끈하게 간다아아아!!!!
(콰직)
그래서 시발 이번엔 남의집 대문까지 처 부셨다는겁니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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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까 우엉문학이 아니라 뭔 돈까스 문학이 되버렸누
담부터는 카린이랑 개구리 분량좀 늘릴게 미안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