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민감함을 넘어서 거의 예민하다고 할 정도의 성격이라 비추 받을 만한 내용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 편이기도 한데,


그걸 떠나서 비추를 받을만큼 내가 뭔가 잘 못한 게 있으면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줬으면 하는데 아무 말도 없이 비추만 박히면 뭐가 잘 못 된건지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생겨서 더 신경 쓰임..


차라리 어떤 부분이 안 좋았다. 라던가 자기랑 어떤 의견이 틀리다 같은 식으로 말해줘야 고치던가 할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