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아서 전투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이수연 스트라이크"를 크게 외치는 부사장을 보고싶다


아차 싶었지만 그 스킬명은 이미 무전기를 통해서 모두가 알게되었고, 수치심에 정신 못차리는 부사장을 보고싶다.

그 자신만만한 얼굴이 빨개지는 장면은 정말